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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넘어선 ‘태환 바라기’…쑨양, 아시아 최초 200m 金
중국 수영 국가대표 쑨양(25)이 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자유형 2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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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문신은 다짐이고 염원이다
올림픽에 도전하는 운동 선수들에게 문신은 스스로 다짐하는 상징이고 메달을 향한 염원을 담은 부적이다. 그래서 다양한 모양의 문신을 자신의 몸에 새기게 된다.특히 올림픽 무대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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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뒤편의 여자 박태환들…꿈을 향한 스트로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박태환(27)의 빈자리는 컸다.한국 수영계는 공허감에 빠져있다.하지만, 모든 국민들이 시상대 위 박태환에 비춰진 스포트라이트에 집중할 때, 물속에서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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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가 박태환에게 돌을 던지랴
김 원스포츠부 기자8일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27)은 레이스를 마친 뒤 전광판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8명이 겨룬 예선에서 1분48초06의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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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마린보이' 박태환의 쓸쓸한 퇴장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주종목인 400m 결승 진출에 실패한 데 이어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8일(한국시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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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200미터에서도 부진
[사진 올림픽공동취재단]박태환(27)이 자유형 200m에서도 부진했다. 박태환은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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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50m 적수 없는 진종오,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사격의 신으로 불리는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2발마다 탈락자가 결정되는 새 규칙에 따라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에서 올림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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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안세현 응원해 달라”…‘친한 오빠’ 박태환 언급 없어
박태환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장예원 트위터 캡쳐]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국가대표 수영(접영 종목) 부문의 안세현 선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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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우여곡절 끝에 리우간 박태환, 허망하게 자유형 400m 예선 탈락
박태환이 경기를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오면서 눈을 찡그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도핑관련 징계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주종목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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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격, 양궁 국가대표팀 뒤엔 한국인 감독이 있다
박충건(왼쪽)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과 장재관(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사격 대표팀 감독. [중앙포토]2016 리우 올림픽 사격·양궁에서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각 국 대표팀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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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남자 양궁 단체,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
1. 남자 양궁 단체,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 3인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팀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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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지가 않네요" 박태환이 말한 패인
올림픽에서 결승에 (나가지 못했다는 게) 와닿지가 않네요."경기를 마치고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선 박태환(27)은 당황스러워 했다. 박태환은 7일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아쿠아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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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400m 메달 획득 실패…예선 10위에 그쳐
한국 남자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27)이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에 나서는 박태환은 '3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 달성에 빨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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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리우 출발 전 OOO 먹고 최종준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러 떠나기 전 박태환의 집에서 파스타 파티를 연 서인 아나운서와 박태환 선수. [사진 서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국가대표 수영스타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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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J] 박태환-쑨양-하기노 고스케, 한중일 수영 삼국지
수영은 아시아 선수들에게 성역(聖域)이었다.체격조건이 뛰어난 데다 과학적인 훈련을 받는 서양 선수들을 따라잡기가 버거웠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옛말이다. 미국·호주 등 수영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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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일요일 새벽을 깨운다 ‘총·활·검’
7일은 대한민국의 골든 선데이다.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4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7일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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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태환이가 물 위에 누워 눈물 흘릴 때 짠했지”
“아프지 말고, 몸 관리 잘해야 한다.”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스승 노민상(60) 전 대표팀 감독이 5일 브라질 리우에서 제자를 만났다. TV해설위원으로 리우 땅을 밟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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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가 만든 한식 도시락 불티
브라질 음식은 무척 짠 편이다. 나트륨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조차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일생일대 최고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겐 비상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선수촌 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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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실격·오심·도핑…세번 운 박태환, 그의 마지막 400m는 이미 해피엔딩
‘마린 보이’ 박태환(27)이 다시 스타팅 블록에 선다.박태환은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자유형 4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100m(9일)·200m(11일)·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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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선수촌 국대들, 도시락 199개 시키는 '맛집'은?
브라질 음식은 정말 짭니다. 나트륨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조차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일생일대 최고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국대 선수들에겐 비상상황이나 마찬가지입니다.선수촌 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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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네 번째 올림픽 출전 박태환 첫 공식훈련
박태환 선수가 1일 오후(현지시간)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첫 공개 훈련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수영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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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리우의 스타 18세 난민 소녀 “물속에선 전쟁·차별 없어요”
2015년 시리아를 탈출한 수영 선수 유스라 마르디니는 난민 대표팀 자격으로 리우 올림픽에 참가한다. 지중해를 건너며 생사의 고비를 넘긴 마르디니는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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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금메달 1개에 대통령 지지 0.75%P 상승…끝나면 원위치
대형 스포츠행사와 대통령 지지율은 ‘밀월’ 관계가 있다. 정치권에 나도는 속설 중 하나다. 전통적으로 올림픽·월드컵 등 거대 스포츠 이벤트가 있으면 여권에는 호재, 야당엔 악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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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메달을 향해 질주! 수영대표팀 훈련모습
리우에 도착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도착과 함께 쉴틈 없이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했다. 리우의 한국과의 시차는 12시간으로 정확하게 밤과 낮이 반대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컨디션